존 번연 (1628 ~ 1688)

<목차>
땜장이 청년의 중생
소년 번연
죄의식
율법의 사슬
버림받은 죄의 괴수
유혹 또 유혹
넘치는 은총
받은 은사대로
감옥생활
 
 
국외의 다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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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녹스 (1514 ~ 1572)
- 블레즈 파스칼 (1623 ~ 1662)
- 존 번연 (1628 ~ 1688)
국내의 다른 인물들
- 문명래
- 박충서
- 연광숙
 

받은 은사대로 (1)


하나님께서는 길들이 않은 아생마 같은 번연에게 순례의 길을 떠나게 하신 후, 당신의 능력으로 그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셨다. 번연은 오로지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게 되었다. 그런 그의 마음 속에 끊임없이 오락가락하는 한 말씀에 있었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고린도전서 16:15)

하나님께서는 재능(므나, 달란트)을 부여받은 사람이 그것을 싸두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받은 대로 재능을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는 격려하신다.

베드포드 교회 신도들은 번연의 간증을 통해 감동과 위로를 받았으며, 그가 하는 권면의 말이 그들의 영혼에 유익함이 되었다고 밝히 말했다. 마침내 교회의 요청으로 번연은 특별한 부름을 받아 복음 선교사업에 종사하도록 정식으로 임명되었다.

1655년 9월, 번연의 가장 친숙한 신앙 친구인 기포드 목사는 세상을 떠났다. 그후 2년간, 그는 인간의 죄와 그 죄가 불러들일 장차의 무서운 징벌에 대해서 외쳤다.

비천한 땜장이 집사의 호소력 있는 웅변은 비신자들이 듣기에 쉽고 안정감을 주는 내용들이었다. 베드포드 부근 곳곳에서 수백 명이 복음을 듣기 위해 찾아왔다.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번연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구원의 길을 베푸시기 위해 보내주신 ‘다시 없는 사도’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최초로 설교하러 외부로 갔을 때, 그 지방의 신학자와 성직자들을 정면으로 그를 거부해 왔다. 사탄은 번연이 어떤 장애물도 복음을 위해서라면 극복하려는 것을 알자, 악의로 가득찬 사람들의 마음을 선동해서 그를 비난했다.

“그래서 나는 마법사 제수이트 강도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다. 내가 정부/창녀/사생아를 몇 명씩 두고 있다던가. 아내를 둘씩이나 데리고 있다는 식의 말을 퍼뜨리는 것이었다. 이러한 증상을 나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죄인에게 주시는 은총 308,309)

1658년에 번연의 설교집을 발간하기 위한 위원회가 형성되어 「부자와 나사로」라는 설교집을 냈다. 번연은 「지옥에서의 탄식」 서문에서, 자신을 “부족하고 천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존 번연”이라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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